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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 세네 시간 정도는 우스울 정도다. 그렇지만 자주 그러지는 않는다. 못한다고 보는 게 맞을 거다. 대화코드가 맞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조금만 맞아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지만, 생각보다 그런 사람이 없다.
관심사가 다르면 더 그렇다.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어렵다. 대화를 하려면 서로가 어느정도 마음이 열려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공통점을 찾아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해야 한다. 겹치는 게 많지 않으면 힘들다.
이걸 극복할 수 있는 건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 관심사가 겹치지 않아도 상대에 대한 관심만 있으면 가능하다. 사랑의 감정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해결할 수 없다고 느끼던 것도 사랑이 더해지면 얘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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