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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471

[에세이] 도움을 최소화 해라 도움은 최소화하고 시도를 최대화 해야 한다. 돕고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건 다 갚아야할 무언가다. 내가 시도해보고 도저히 답이 나질 않는다면 그때 도움을 건네야 한다. 내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거면 충분한 시도를 통해 해소가 된다. 그만큼의 많은 시도는 높은 학습효과를 가져다준다. 도움을 받았을 때보다 훨씬 좋다. 나만의 느낌, 생각, 가치관이 명확해진다. 나를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도움만 받으려고 하는게 좋다. 많은 시도를 위해서는 높은 정신력, 체력이 필요하다. 강한 육체를 만드는 건 나를 지키는 행위다. 단순히 물리적인 보호가 아닌, 정신의 보호다. 우울할 때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 어떤 이들은 이별의 슬픔을 운동으로 극복했다. 호르몬 조절이 안되어 운동이 해결해줬다. 2024. 11. 12.
[에세이] 밖에 나가야 한다. 밖에 나가야 한다. 집을 선호하는 집순이 집돌이라도. “고급 호텔 방에서 1년 살면 10억을 주겠다”는 어이없는 상상에 ”집에만 있기 때문에 자신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2주 동안의 격리는 과연 어땠는가. 인간의 뇌는 반복되는 건 반응하지 않으려 한다. 전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같은 공간에서 내내 시간을 보내는 일은 정신적으로 부담이다. 새로운 것에 노출될 때 뇌는 반응한다. 뇌건강에 아주 좋은 일이다. 여행을 가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뇌건강을 위해서다.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극을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2023. 7. 4.
[에세이] 욕망을 무시하지 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근원적인 욕구는 번식이다. 공작이 화려한 날개를 펼치는 것, 여름만 되면 매미가 하염없이 우는 것, 여름 밤 반딧불이가 예쁜 빛을 깜빡이며 주변을 밝히는 이유도 모두 짝을 찾기 위함이다. 인간이 고도의 문명사회를 이뤘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을 안해도 되고 자녀를 낳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머릿속 어딘가의 근원적인 욕망이 잠재되어 있을 뿐, 이 욕망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다. 그 이유는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며,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 욕구는 좋은 짝을 찾기 위함도 있다. 나의 존재를 알림으로 내 사람을 찾아, 자신의 분신을 낳음으로 개채 수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살아남아야 하는 본능이다. 즐.. 2023. 6. 30.
[에세이] 성공을 꿈꾸기 위해서 가져야할 마인드 소수가 되어야 한다. 가수는 수많은 팬을 만들고 기업가는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수의 위치에 서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성공하겠다는 마인드는 그런 것이다. 소수의 위치에 서려먼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한다.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면서 다르길 바라는 건 모순이다. 장사를 한다면서 주말은 쉬고 평일에 일하면 될까. 그 반대로 일해도 될까 말까 한다. 높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중력을 이겨낼 추진력이 필요하다. 소수의 위치에 서기 위해 많은 것을 태워야 한다. 그 각오를 다져야 한다. 새는 날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해 수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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