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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믿고 나갈 것인가. 선악, 옳고 그름, 아름다움. 하나만 정하고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주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편안하다. 길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대원칙을 정한 걸 그저 따르면 된다.
단순한 원칙 하나만 지키려 애쓰면 되니까 고민이 사라진다. 삶이 고달프고 늘 애써야 하기에 문제될 건 없다. 몸이 힘들어질 뿐 정신은 편안해진다. 인간은 뇌가 커지고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점점 고달파졌다.
원칙을 세워두고 생각과 고민은 어디에 맡겨둬야 한다. 버릴 수 없다면 그래야 된다. 고생하기 위해선 정신이 비워져야 한다. 어차피 고생하며 살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몸이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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