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입조심은 어렵다. 맨정신일 때는 어떻게 조절을 할 수 있지만, 술 한잔 들어가면 모든게 달라진다. 똑똑한 이들도 술 한잔이면 바보가 된다. 그 어떤 다짐도 술 앞에서는 모든게 무의미해진다.
정신적 방어막이 약해지면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게 된다. 입은 10번 열거면 그 중에 9번은 닫아야 하는데, 통제가 어렵다. 특히나 술을 마셨다면 더더욱 그렇다.
술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꽤 많다. 통제력을 잃어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적당한 술은 관계유지에 좋고 삶의 활력을 찾아주지만 늘 그렇듯 지나쳐서 문제다. 조심해야 하는 걸 잘 알지만, 쉽지가 않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라 (0) | 2022.05.25 |
---|---|
[에세이] 현대인의 평생친구 (0) | 2022.05.23 |
[에세이] 가능하다면 크게 질러라. (0) | 2022.05.23 |
[에세이]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다. (0) | 2022.05.22 |
[에세이] 글의 영향력 (0) | 2022.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