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독1 [에세이] 사람이 모일 때 창의력이 생겨난다. 페이지 노출이 없다. 요즘은 따로 광고를 하지 않으니 팔로워 수의 변화가 없다. 요근래 몇명이 빠졌다. 언팔한 것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애초에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었을 확률이 높다. 최근 정치와 다소 연관되어 있는 글이 언팔의 이유라면 이유였을 것이다. 정치를 주제로 쓴 것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엮여있는 건 사실이었으니까. 언팔하지 않고, 글을 꾸준히 찾아주는 이에게 늘 감사하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분들 덕분에 글쓰기에 활력을 얻는다. 대면하지 않아도 공감대가 맞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으니, 인터넷의 시대에 감사하다.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욕심이자 당연한 본능이다. 비용을 써서라도 홍보를 해야겠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 2022.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