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꼰대질1 [에세이] 조언과 충고 사이 재미난 글을 봤다. “취업 준비한다고 놀지 말고 공무원 준비해라” “여자(남자)친구 있니? 너도 혼기가 찼는데 이제 결혼해야지” 라는 말은 꼰대의 충고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여기에 100만원을 더하면 조언이 된다고 말한다. 이 글을 보면, 조언과 꼰대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상대에게 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 것을 먼저 건네며 뒤에 충고를 하는 것이 조언이다. 꼰대질은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인도 살아온 날을 생각해보면, 어른들의 말이 와닿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말들을 와닿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 방법은 상대의 의욕을 들끓게 만드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이 돈이라서 그렇지, 다른 것들도 충분히 상대의 의욕을 이끌어낼 수 있다. 사실 조언도 누가 내게 찾아왔을 때 할까 말..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