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3

[에세이] 다이어트의 핵심 다이어트의 핵심은 호르몬 조절이다. 살이 잘 찌는 이유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기 때문이다. 과다분비되는 이유는 많이 먹어서 그렇다. 탄수화물과 결합되어 포도당으로 전환시키고 이는 곧 지방으로 축적된다.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건 왜 그럴까. 마실 걸 마셔서 그렇다. 당이 들어간 음료의 경우 빠르게 흡수되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결합된다. 빵과 음료는 체중을 늘리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이것이 지나치면 호르몬 조절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췌장은 과로할 정도로 일을 하게 된다. 고도비만의 경우, 식단 조절만으로는 체중감량이 어렵다. 호르몬 조절이 어려워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온다. 식단조절과 운동 그리고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호르몬 통제가.. 2023. 12. 30.
[에세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안다 다이어트 하는 법? 평소에 먹는 식단을 바꾸고, 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 된다. 공부를 잘하는 법은 내 스타일에 맞게 열심히 하면 된다. 뻔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 말할 수 있다. 근데 이게 사실이다. 별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다. 행동에 옮기는 것이 어렵다. 안먹던 채소를 먹는 것, 평소보다 밥을 덜 먹는 것, 힘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게 쉽지 않다. 당연하다. 의자에 엉덩이를 오랫동안 붙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식물이 아니다. 한자리에 오래 있는다는 건 정말 힘들다. 힘듦을 적응하려면 그냥 해야 된다. 익숙해질 때까지. 요령부터 찾으려면 목표를 이루기는 쉽지 않다. 익숙하고 잘하게 되면, 그때 요령을 찾아도 된다.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우리 모두가 안다. 알지만 한발 내딛는 게.. 2021. 9. 7.
[건강] 채식주의만이 정답이 아니다. 채식주의가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큰 열풍이 불었다. 2016년 채식주의자 라는 이름의 책이 각종 서점에서 높은 순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 이후 어느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연예인의 비건주의가 여성들로 하여금 큰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식주의가 과연 옳은 것일까? 그건 또 아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다. 문명사회 이전의 인간은 사냥을 했다. 동물을 잡아먹었다. 채소만을 먹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채식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채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채식만을 고집하는 식단은 분명 잘못되었다. 스님들의 건강이 대체로 좋지 못하다.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는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당뇨와 고혈압, 비타민 B12의 부족 등이 나타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의 문제이기 때.. 2021. 8. 11.
728x90
반응형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