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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3

[에세이] 마케터의 마음으로 살아가라 우리 모두 마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할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위주로 행동해야 된다. 내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그 이유에서 출발해 돌려주어야 한다. 연예인이 한순간에 인기가 사그라드는 건 이걸 몰라서 그렇다. 개인이라고는 하지만 마케터다. 나의 어떤 컨셉, 어떤 음악, 어떤 연기, 어떤 성격을 좋아해주는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주변의 말에 휘둘려 억울해하고 제 기준에서 생각해봤자 좋은게 하나 없다. 내 가치는 타인에게서 만들어진다. 관계는 이 때문에 발생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고, 상대가 나에게 가치가 있기에 관계가 성립된다. 연예인은 그 크기가 남들보다 클 뿐이다. 겸손에 끝이 없는 건 가치.. 2025. 2. 10.
[에세이] 마케터로 살아가야 한다. 마케터로 살아가야 한다. 영업사원은 영업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판매를 위해서 마케팅적 관점이 필요하다. 마케팅과 영업은 같은 맥락에 있다.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이 둘을 나눠놓고 있는데 따로 있는다고 효율이 생기지 않는다. 영업을 위해선 마케팅이 선행되어야 한다.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영업을 할 지를 생각해봐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영업의 시선도 필요하다. 영업은 마케팅의 의도와 전략을 이해하고 영업에 나서야 하는데 마케팅 전략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은 설득을 위한 논리 구조를 짜는 것이다. 코드를 짜고 최종 UI는 영업직이 보여주는 것이다. 도출되는 결과 값은 영업사원이 보여줄 지언정 마케팅에서 출발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영업부서와 마케팅 부서는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 2025. 1. 31.
[에세이] 어떻게 팔 것인가 포장의 효과는 크다. 제품의 품질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마케팅에 따라 품질이 좋지 않아도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크록스가 대표적인 예다. 폐타이어를 신는 느낌의 착화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는다. 잠깐의 외출용으로 신기도 하지만 나들이와 같이 일상에서도 당연하게 신는다.딱딱한 고무 슬리퍼가 5만원 대이다.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상호간 이해가 맞아 떨어져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은 한다. 크록스는 뚫려있는 구멍에 단추같은 악세서리를 끼울 수 있다며 홍보를 했다. 1020 세대의 취향과 맞았던 것도 큰 효과였다. 원래 그런 제품이었으니 착화감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가 없다. 슬리퍼로 생각하기에 말랑한 착용감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이가 없다. 때문에 크록스는 푹..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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