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생산4 [에세이] 창작자에게 중요한 자세. 창작자는 창작에 집중해야 한다. 외부 소음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불의가 담긴 것이 아니라면 대중의 판단을 고려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면 본연의 색깔을 잃는다. 매력을 잃는다는 건 실직하는 것과 같다. 창작자에게 매력은 생명이다. 사람은 제멋대로 생각하고 오해한다. 콘텐츠도 그렇다. 제멋대로 소비하고 판단한다. 없던 의도도 그럴 듯하게 만든다. 교과서에 수록된 시나 문학작품에 대해 학생들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다. 사실을 확인해보면 작가의 의도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필요한 거다.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는 것. 나의 매력은 거기서 나온다. 콘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소신대로 만드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거다. 생산에.. 2023. 3. 12. [에세이] 다른 건 몰라도 이곳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언제나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투자열풍이 불었던 최근, 모두가 가진 돈을 주식이나 부동산에 묶어두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당연한 일이고, 멋진 일이다.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지식에 투자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데도 일정수준의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에 투자하는 건 그래서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일 지 모른다. 쌓인 지식들은 나에게 적재적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투자를 안할 이유가 딱히 없다. 책을 통해서, 혹은 유튜브나 강연 등으로 지식을 얻는 건 꽤나 가치있다. 내가 아는 것이 많아도, 세상에는 모르는 것들 투성이기에 배울 수 있는 게 너무 많다.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면.. 2022. 5. 8. [에세이] 크리에이터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는 콘텐츠 생산자다. 과거에는 논밭이 있어야 했고, 공장이 있어야 했다. 생산자로서 최소한의 자본이 요구되었다. 이제는 아니다. 나만 있으면 된다. 통신기술과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더이상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되었다. 콘텐츠를 소비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다만, 기록용도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좋다. 개인주의 시대가 되며 개인중심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개인의 역사로써 콘텐츠 생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기억은 온전치 못하다. 기억의 보조수단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좋다. 이제는 쉽게 사진과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나의 발자취를 많이 남겨야 한다. 모두가 크리에이터의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 2022. 4. 19. [에세이] 원석을 잘 가공해야 한다. 영화 연극 쇼 등이 청년에게 심각한 해약을 미친다는 것은 그들의 정신을 깊숙이 꿰뚫어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명백한 일이다. - 히틀러 “나의 투쟁” 중 콘텐츠란게 그렇다. 콘텐츠의 최종적인 모습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아름답게 포장된 선물과 같다. 결국, 그 안에 무언가가 담겨있다는 말이다. 창작자의 의도라던가, 소비자를 계몽시키는 내용이라던가.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저 말이 더더욱 강하게 와닿는다. 가짜뉴스, 갈등을 조장하는 커뮤니티 글의 기사화 등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내용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어느샌가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다. 콘텐츠 창작자는 생산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결국 해석과 수용은 소비자의 책임이지만, 그릇.. 2022.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