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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4

[에세이] 모호함을 피하라 여자는 여성답게 살려고 할 때 매력적이다. 남자는 남자답게 살려고 할 때 멋있는 것이다. 여자가 “나는 남자랑 크게 다를게 없다”라고 얘기하는 이들이 몇몇 있는데 이는 전략적이지 못한 생각이다. 남자 역시 마찬가지다. 여성성을 띄는 순간 매력도는 급감한다. 강한 여성성에서 모성애가 발현되고 강한 남성성에서 리더십이 생겨난다. 매력도를 높이고 싶다면 그렇게 살면 된다. 남자는 남자답게 큰일에 몰입하고 여자는 여자답게 세심한 것에 신경쓰고 관리하면 된다. 남녀 공용, 유니섹스가 요즘 트렌드라고 해서 따라갈 이유가 없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남녀를 더욱 멀어지게 만드는 거다. 갈등, 혐오만 불러일으키고, 인류애를 사라지게 한다. 인간은 모호함에 혼란을 느낀다. 절대 좋은게 아니다. 명확하게 선택하는 편이 내.. 2023. 11. 11.
[에세이] 본능을 따를지 선택해라.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게 있다. 남성성이 강한 배우자는 가사노동에 서투르고, 섬세함이 남들보다 뛰어난 이는 집안일에 능통하다. 본능은 남성성이 강한 남자를 찾으면서 결혼생활에 있어 섬세하기까지를 바란다. 이 둘이 공존하기란 불가능하다. 연애에 있어 마찬가지다. 이벤트를 할 줄 모른다며 상대방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정작 헤어지지는 않는다. 본능이 알고 있는 거다. 상대가 남자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드라마 남자주인공과 같은 사람은 없다. 전부 매체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드라마와 현실을 동일시하면 안 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본능을 따를 것인지, 아닌지. 결혼 생활에 있어 바라는 이상향이 있다면 섬세한 면이 있는 남성을 택해야 할 것이다. 그때는 본능에 따른 선택을 포기해야 한.. 2023. 5. 24.
[에세이] 자연스러운 거다. 절친의 말에 놀란 적이 있다. 어릴 때는 내가 거칠었다고. 남녀 차별없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뭐라 했다고 한다. 남자는 모든 여성을 설득할 줄 알아야 하고, 여성은 가장 설득력 있는 한 남자를 택해야만 한다고 말했다는 거다. 이때 나는 중학생이었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거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남녀의 다름을 거칠게 주장했던 것이다. 당연한 것인데 어느새부터 이런 언급이 조심스러워졌다. 하물며 나조차 많이 변했다. 사회분위기가 나를 조심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었다. 밑바닥을 치고 있는 출생률은 이런 말도 안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 탓이 크다. 남성성이 강한 사람에게 끌리면서 정작 요구하는 건 섬세하고 부드러운 남성의 모습이다. 로맨스 드라마에 세뇌당한 이들의 모순적인 요구가.. 2022. 11. 16.
[에세이] 본능에 따라라 본능은 나쁜게 아니다. 감춰야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가 남자다운 것은 문제가 아니다. 여자가 여성스러운 것이 잘못이 아니다. 남성성, 여성성은 본래 갖고 있던 본능이다. 남자에게 여성성이 드러나길 원한다면 화학적 거세를 해야 되며, 여성에게 남성성을 바란다면 남성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인간의 본능을 왜 억제해야 하는가. 사회 분위기 때문에 생물학적 시스템을 억눌러야 한다면 그건 그 사회가 잘못된 것이다. 여자는 남성성이 강한 남자에게 끌리며, 반대로 남자는 여성성이 뚜렷한 여자에게 마음이 간다. 당연한 걸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남자의 멋짐은 남자다울 때 나오며, 여성의 아름다움은 여성스러울 때 드러난다. 남녀차별이 아니다. 다름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다. 차이와 차별을 동일시하면 안 된다.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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