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래된 연인1 [연애] 오랜 시간 함께하는 연인의 특징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뭐.. 이런 표현. 사실 이런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익숙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소중하지 않았기에 소홀히했고, 그래서 이별을 통보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뒤에 하는 말은 그냥 자신의 귀책사유로 이별한 것을 합리화할 뿐이다. 아... 이 글을 보고 혹시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한다. 쓸 데 없는 사족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자주 갖고 놀던 인형이 있어도, 부모님한테 다른 걸 또 사달라 조르는 아이처럼, 연인상대가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일까 잘 찾아보면 주변에 짧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이와 반대로 오랜시간 한 사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커플이 있다. 짧고 가벼운 만남을 즐기는 사람이 보기에는 “.. 2021.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