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주1 [건강] 한국인의 저주 고혈압과 당뇨, 만성질환은 한국인에게 저주와 같다. 마치 시지프스의 형벌이라고나 할까. 한국인은 재는 것이 없다. 손님에게 상을 낼 때 상다리 휘어지게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손님이란 어원을 살펴보면 귀신을 존칭하는 뜻이다. 귀신에게 어찌 될 지 모르니 상을 거하게 차리는 거다. 반찬 두 가지 국 하나 정해서 내놓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게 딱 자르고 재고 계산하는 민족이 아니다. 어찌됐건 만성질환은 왜 시지프스의 형벌이라고 말했을까. 시도 때도 없이 재야 하기 때문이다. 계산해야 한다. 매 끼니를 어떻게 먹어야 하고, 정해진 칼로리에 맞춰 채소와 단백질 등 식단을 정해야 된다. 또, 어느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해야 되고 약도 정해진 때에 맞춰 먹어야 된다. 식후 30분 복용, 일주일에 3번 이상 30.. 2024.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