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도1 [에세이] 투자할 곳은 정해져 있다. 이곳을 찾는 이는 매번 들쑥날쑥한다. 어떤 날에는 여러 곳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와주고, 다른 어떤 날엔 페이스북으로만 찾아온다. 방문자 수는 늘 파도를 탄다. 글마다 조회수가 차이가 극명하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만 분별해서 읽고 있다고 본다. 충성도 있는 고객층이 있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존재해야 한다. 사업이건, 영업이건, 이런 소비층을 신경써야 한다. 아마, 보고 싶어하는 글이 정해져 있을 것이다. 저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니 말이다.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시간은 투자할 필요가 없다. 탄탄한 지지층과, 중간층을 설득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2022. 3.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