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창의력6 [에세이] 물음표를 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나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거부감이 든다. 누군가 지시하거나 업무를 부탁할 때, 의문이 들고 더 나은 방식을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로 바뀐다. 아무 생각 없는 태도는 그래서 필요하다. 부딪힘이 생긴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요구자의 생각이 다르기에 일처리가 잘못되었다며 혼난다. 하던 대로 관성의 법칙을 따르는 편이 좋은 처세가 된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는 발전이 없다. 왜? 라는 의문은 창의적 사고에 필요한 것이다. 새로움은 거기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의문에서 시작해 비슷한 두 개를 연결짓는 일이 창조다. 물음표가 없다면 탄생은 없다. 자기발전을 위해서는 물음표를 갖고 살아야 한다. 그 물음표를 띄울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2024. 5. 6. [에세이] 창조가 줄고 있다는 건 리메이크 곡이 쏟아지고 있다. 심각한 수준이다. 노래방 차트만 봐도 리메이크 곡이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유명한 가수가 다시 부르는 건데, 웹툰의 삽입곡으로 사용된다.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가 되었다고 하면, 한두 번 정도는 듣는다. 어떻게 편곡을 했는지 여러모로 찾아볼 겸 이동시간에 들어본다. 그러고는 다시 듣지 않는다. 즐겨 들을 이유가 없다. 대부분 원곡의 느낌을 많이 바꿔놓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원곡의 느낌을 훼손한다면 리메이크가 아니다. 원곡자가 바라던 느낌이 있었고 그걸 결과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 기조가 바뀐 곡은 나의 취향과는 사뭇 거리가 멀기에, 계속 듣고 싶은 의욕이 사라진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편곡해서 부른 노래들 중 몇몇 곡들은 가끔 듣는다. 원곡의 .. 2024. 4. 3. [에세이] 사업하려면 갖춰야 하는 능력 아이디어는 누구나 있다. 내가 생각했다면, 분명 남들도 생각한 것이다. 왜 그럴까. 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통하고 교류하게 되면서 생각을 공유하게 되고 자연스레 도출되는 값이 비슷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전구를 발명하려고 그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나섰다. 윌리스라는 과학자의 전구 개발 시제품을 보고 에디슨이 영향을 받았다. 결국 우리는 전구 하면 에디슨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이디어는 그 실체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시도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실패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구현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다. 단순히 아이디어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 공정을 어.. 2023. 12. 26. [에세이]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뭐가 나온다.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른다. 두 발로 걷는 행위는 두뇌를 자극한다. 이때 좌뇌와 우뇌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교뇌가 활성화 된다. 우울할 때는 몸을 일으켜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먼저 행동하라는 건 이 때문이다. 하면서 조금씩 수정해도 된다. 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받아야 한다. 뇌 건강을 위해서는 그래야 하는데 생각하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다. 행동없이 생각만 하는 건 창의적일 수가 없다. 내부의 것들로만 조합해서 답을 도출해서다. 창의성은 생각과 행동의 조합으로 탄생한다. 몇몇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출근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의도겠지만 두뇌 건강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행동력에서 창의력이 출발.. 2023. 9.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