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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한다고 상대가 온전히 듣지 않는다. 자기 입맛대로 해석해서 듣거나 한두 가지 정도만 골라듣는다. 이건 권위가 있는 사람의 조언일 때의 이야기다. 친구의 조언도 잘 안듣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언이 조언답게 들리지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의 조언마저도 곧이곧대로 듣지 않으면서 권위 없는 이의 조언을 받아들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결국은 내 마음대로 한다. 조언은 그 행동의 작은 불씨정도만 되어줄 뿐이다. 어찌됐건 상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언을 하고자 한다면 권위부터 갖춰라.
진심으로 상대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능력이건, 권위가 되었건 말이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아가면 따라올 사람은 알아서 따라온다. 남 일에 신경을 최대한 끄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능력치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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