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심을 말하되 포장하면 좋다. 궁금해지게 된다. 영업, 광고, 홍보는 이렇게 해야 된다. 세상은 점점 차가워지고 복잡해지다보니 직관적으로 느끼지 못하면 반응이 오지 않는다. 적당한 말로 예쁘게 포장하면 진심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말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건 이제 어려워졌다. 이 방법도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무기가 되지, 대부분의 사람에겐 어울리지도 않고 어색하다. 조금만 솔직해지는 법이 훨씬 나은 대안이다.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무던하면서도 진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려면 나의 태도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또 거기에 어울리는 단어를 쓰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고백할 때나, 프로포즈할 때 남자는 어떤 말을 할 지 수없이 고민하고 말을 해본다. 결국은 진심이 담긴 미사여구가 없는 짧은 말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한다. 이런 마음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에너지 총량의 법칙은 인간에게도 있다 (0) | 2025.01.30 |
---|---|
[에세이] 선을 행하는 건 무의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0) | 2025.01.25 |
[에세이] 생각이 많아서 오류가 난다 (0) | 2025.01.23 |
[에세이] 힘듦을 이겨내는 법 (0) | 2025.01.22 |
[에세이] 조언이 효과를 보려면 (0) | 2025.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