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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는 질문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물론 오용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뭐든 안 그러겠느냐만은. 안할 핑계거리를 찾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반항이 된다. 긍정적 반항으로 사용해야 한다.
내가 정말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찾는 의미라면 큰 도움이 된다. 그러다보면 큰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며 중요함을 되새기게 되기도 한다. 왜?를 긍정적 반항아로 만들어야 한다.
인간은 느끼기 전까지는 모른다. 간접 경험이 가지는 한계다. 간접 경험을 직접 경험과 맞먹는 효과로 치환시키려면 “왜?” 라는 꼬리표를 달아봐야 한다. 왜 해야 하는 지, 왜 하지 말아야 하는 지를 고민하면 효과가 조금씩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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