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

[에세이] 다르기에 타인을 비난한다

by JW9 2025. 2. 14.
728x90
반응형




모든 인간에게 본능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본능 따라 살아가진 않는다. 성격을 통해 자신의 기질, 성향을 열심히 절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기질이 너무 강해 성격으로 통제가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우린 모두 다르다. 그래서 힐난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게 어렵지만 말이다. 나는 사무직에 일하지만 다른 사람은 예술가로 활동한다. 이건 모두 살아온 환경에 대한 결과값이다. 환경이 달라서 생긴 것이다. 환경 뿐만 아니라 기질도 달라서 그렇다.

자유분방함, 즉흥적인 성향을 가지고 비난할 수 있는가. 내 기준에서 시끄럽고 정신 사나울 수 있어도 어디까지 내 시선일 뿐이다. 상대방은 반대로 나를 지루하고 정형화 된 사람갔다며 생각할 수 있다.

연예인을 가십거리로 삼을 필요 없는게 이 때문이다. 기질도 사는 환경도 모두 다르다. 대화해보면 독특한 사람 많다. 일반인의 시선에서 용납하기 어려울 정도로 특이한 경우도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