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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에게 본능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본능 따라 살아가진 않는다. 성격을 통해 자신의 기질, 성향을 열심히 절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기질이 너무 강해 성격으로 통제가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우린 모두 다르다. 그래서 힐난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게 어렵지만 말이다. 나는 사무직에 일하지만 다른 사람은 예술가로 활동한다. 이건 모두 살아온 환경에 대한 결과값이다. 환경이 달라서 생긴 것이다. 환경 뿐만 아니라 기질도 달라서 그렇다.
자유분방함, 즉흥적인 성향을 가지고 비난할 수 있는가. 내 기준에서 시끄럽고 정신 사나울 수 있어도 어디까지 내 시선일 뿐이다. 상대방은 반대로 나를 지루하고 정형화 된 사람갔다며 생각할 수 있다.
연예인을 가십거리로 삼을 필요 없는게 이 때문이다. 기질도 사는 환경도 모두 다르다. 대화해보면 독특한 사람 많다. 일반인의 시선에서 용납하기 어려울 정도로 특이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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