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람은 욕망을 갈구하는 존재다. 이성적인 동물이라며 인간을 짐승과 다르다고 구별하려 하지만, 사람은 늘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때문에 이성의 존재로 이를 나누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인간은 문자를 쓰고 읽음으로 문명사회를 이룩함했기에 짐승과 구별되는 것이다. 그것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욕망에 흔들리는 존재가 사람이다. 주변에 수많은 유혹들이 존재하면 인간은 쉽사리 넘어간다. 이성으로 통제하더라도, 감정에 휩쓸리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유혹에서 이겨낼 수 있다는 건, 근거없는 자신감이다. 유혹을 차단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때문에 방해가 된다면, 스마트폰을 없애고 담배를 끊으려면 당장 담배를 버려야 한다. 술만 먹으면,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화를 한다면 술먹기 전 핸드폰을 다른 곳에 두고 오거나 해야한다. 유혹을 이겨내려 하지 말고 끊어내려 해야한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나쁘다고 생각되면 실천하지 마라 (0) | 2021.11.25 |
---|---|
[에세이] 자유를 해칠 이유는 없다. (0) | 2021.11.24 |
[에세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0) | 2021.11.24 |
[에세이] 유튜브 시청을 줄이는 방법 (0) | 2021.11.24 |
[에세이] 채식주의를 하지 않는 이유 (0) | 2021.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