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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자연스런 흐름을 거부하지 마라.

by JW9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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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매료시키겠다는 것을 망각한 여자는 그만큼 타인을 미워하는 여자가 된다
- 니체


요즘 사회분위기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갈등’이다. 그 중에 남녀갈등은 더더욱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여성이 쓰러져도 도와주고 싶지 않다.” “기껏 살려줬더니, 신고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이 인터넷 상에서 오고가며,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용접 혹은 건설과 같이 남성선호분야의 직무를 향해 “여성의 취업률이 낮으니 차별”이라며 잘못된 주장하고, “여성이 계속해서 차별을 받고 있으니 남성은 사회악이다.” 이런 주장하는 여성 커뮤니티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과연 이런 분위기가 당연한 것인가.

여성의 삶의 목적은 남성을 매료시켜야 하는 것이다. 남성은 여성을 유혹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이건 자연의 섭리다. 이를 망각하고 살다보니, 내재되어있는 근원적인 욕망이 남을 비난하거나 혐오하는 방향으로 변질되는 것이다.

니체가 한 이 말을 거꾸로 적용해도 맞는 말이다. 여자를 유혹하겠다는 걸 망각하면, 그만큼 타인을 미워하는 남자가 된다. 원초적인 욕망을 더럽다고 폄하할 게 아니다. 자연스러운 것을 자꾸 부정하려드니 이런 괴스러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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