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본인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각자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 학생은 공부, 직장인은 업무. 다른 이가 하는 일에 나서서는 안 된다. 내 할 일을 하면서 취미생활 하는 것이 좋다. 꼭 공부나 업무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다.

정치활동은 정치인이 하는 것이다. 국민이 해야할 일은 그들을 보며, 교활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국민이 해야할 일이다.

한미동맹의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에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시위에,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서는 안 된다. 생각은 자유나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건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며 나아가 국익을 침해하는 행위다. 본래 목적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정치를 위해 장애인 단체가 설립된 것이 아니지 않은가.

본인들이 뭐라도 된 것 마냥 행동하고 수많은 국민들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몸이 불편한 것이 장애가 아니다. 마음이 불편한 것이 장애다. 자신들이 과연 몸이 불편하다해서, 사람들이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고 비난받고 있다 생각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