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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을 잘해야 한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판단해야 한다.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기회비용이다. 기회비용이 낮은 것은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며, 반대로 기회비용이 높으면 접근성이 낮다.
문신은 기회비용이 높다. 신념을 가지고 몸에 새겨도 시간이 지나면 그 신념도 바뀐다. 지우는 데도 비용이 들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그만큼의 강한 신념이 없다면 몸에 무언가를 새기는 건 무가치하다.
독서는 기회비용이 낮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들도 그렇다. 스스로의 노력만 뒤따라준다면 내게 남는 것이 많다. 투입과 산출이 명확하고 접근성이 높다. 반면에 창업은 기회비용이 높다. 많은 투자금과 시간이 필요하면서 또 실패할 리스크가 크다.
이 둘을 반대로 행하는 사람이 많다. 이걸 구분할 줄 알아도 지금 당장 내가 무얼 해야하는 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 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접근성이 높은 것들을 찾아 실행해봐야 한다. 모르고 있던 본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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