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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지 않는 이라면 가차없이 쳐내야 한다. 나는 나로써 존재한다. 함께하는 순간마다 즐겁지 않고 괴롭기만 하다면 놓아주는 게 좋다. 나답게 살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면 인간이건 물건이건 모두 가차없이 내쳐야 한다.
다른 의도가 없이 상대에게 가르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말을 한다. 웃사람, 아래사람 상관 없이 본인의 생각이 정답인 듯 얘기한다. 본인 우월주의에 심취해 자연스레 상대를 하대하게 되는 분위기가 생긴다.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성공과정에서 본인이 느꼈던 확신을 상대에게 좋은 의미로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 상대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애초에 없었을 수도 있다. 이런 걸 떠나서 나의 기분이 중요하다. 내가 불쾌하고 좋지 않은 경험이었다면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나로써 받아주는 사람, 그런 존재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결이 맞는다는 건 그런 의미다. 가치관이 비슷할수록 시행착오 없이 비슷한 사람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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