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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은 안하는 게 좋다. 지적은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것과 같다. 별일 아닌 것도 별일처럼 만든다. 업무방식에 대해 지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직장동료 사이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일이다. 업무방식에 있어 사람마다 다르다. 방식을 두고 지적하면 안 된다.
동료는 동료다. 직장 상사가 알아서 할 일이다. 동료가 할 일이 아니다. 본인이 직접 할 것이 아니라면 나서지 말아야 한다. 아쉬운 사람이 나서면 된다. 직접 할 것도 아니면서 말로만 신경써주는 건 약올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싸우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어떤 말을 들어도 반발심이 생기는 게 인간 마음이다. 별다른 뜻이 없어도 별뜻이 있는 걸로 생각하는 게 사람이다. 지적하고 싶다면 선의를 베풀면서 해라. 상대의 변화를 바란다면 호의를 먼저 베풀고 조언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굳이 사람 심기를 건드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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