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관대함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고, 자부심은 필요한 것보다 적게 취하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적게 취하고 많이 베푸는 것, 이것이 여유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경제적 여유가 많으면 여유로운 자세가 나올 수 있다. 재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편안함이 묻어나오는 이유가 그렇다. 하지만 단순히 돈이 많다고 여유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여유로운 마음을 갖출 수 있다. 소유를 절제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등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사는 것도 또다른 방법이다. 무소유라는 단어가 나온 이유는 이러한 의미에서다.
자신을 절제하고 사회를 위해 사는 삶은 쉽지 않다. 소유욕을 통제하는 것은 소비주의 세상에서 굉장한 곤욕이다. 남들과 다르게 살려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한다. 그런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하나에만 집중하려는 다짐 (0) | 2023.01.16 |
---|---|
[에세이]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0) | 2023.01.15 |
[에세이] 숨길 건 숨겨도 된다. (0) | 2023.01.12 |
[에세이] 일찍 갖출 수록 좋은 마음가짐 (0) | 2023.01.10 |
[에세이] 방식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0) | 2023.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