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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3

[경제] 많이 쓰는 주식용어 서론 요즘 주식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처음 접한 사람들은 주로 MTS, 모바일로 많이 이용하는데,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도 어렵고 주식용어도 어렵다. 안다고 해서 성공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건 아니지만 주식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들을 알아둬서 나쁠 건 없어서 글을 쓴다. PER ?? 펄? 현재 주가가 지난 1년 간 순이익과 비교했을 때 몇배에 거래되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주가 / 주당순이익 PER의 수치가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수치가 높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타경쟁사에 비해서 고평가가 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수치로만 고평가되고 말하기는 어렵다. 회사가 지닌 브랜드 가치라던가, .. 2021. 12. 22.
[경제] 채권은 무엇일까? 서론 채권자, 채무자, 압류 등 이런 단어를 들으면 법이 생각난다. 사기치고 도망갔다거나 빚쟁이들이 찾아왔다는 표현들을 드라마 등 여러 매체에서 들어봤을 것이다. 뭔가 어려운 표현같고 그래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의외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생소하면서도 낯선 표현일 수 있다. 이 글로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한다. 채권자와 채무자??! 쉽게 얘기하면 채무자와 채권자를 돈을 빌린 자와 빌려준 자로 이해하면 된다. 돈을 빌린 사람은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의무를 지기 때문에 채무자가 된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빌린 돈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채권자의 입장이 된다. 압류??! 꼭 돈으로 엮이면 상황은 복잡해.. 2021. 12. 3.
[경제] 금리는 무엇일까? 서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몇% 인상한다고 밝혔다.” 라는 말을 뉴스나 다른 매체를 통해 여러 번 들어봤을 것이다. 기억이 안난다면, 사실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다. 뉴스를 보다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미국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에도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식의 사족을 더하며 보도되는 것을 떠올려 보면, 금리는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금리..???? 금니는 아는데.. 그렇다면 금리는 무엇일까. 쉽게 생각하면, 댐의 수문이라고 보면 된다. 댐의 역할은 저장된 물의 조절이다. 장마철이나, 극심한 가뭄 등으로 인해 수문을 개방하여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부족한 부분에 사용하게 된다. 금리 역시 마찬가지다. 시중에 풀린 ..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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