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단점6 [에세이] 효과적인 단점 개선 방법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 분야로 직업을 갖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보고 싶지만, 강한 의욕이 생기지는 않는다면 출판업계에 종사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있으나 뭔가 부족하다 느낀다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꼴이다. 돈을 벌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공부하게 된다. 여기에 초조함까지 더해지니 집중력이 상승한다. 나이가 쌓일수록 체력은 반비례한다. 집중력은 체력과 함께 비례해서 떨어진다. 내몰리는 환경이 아니면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극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효율은 극단적으로 상승한다. 나를 냉정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함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성장에 있어 너그러움은 죄악과 같다. 빠른 변화를 원한다면.. 2024. 11. 18. [에세이] 단점만 보려면 끝이 없다 맥도날드를 불매한다고 좋은 걸까? 몸에 안좋은 식품을 판매하니 모두가 먹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을 거 하나 없다. 맥도날드의 입점으로 생기는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맥도날드는 노인 또는 장애인을 고용한다. 해당 지점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그들에게 동력을 심어준다. 노동은 자기발전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 점에서 맥도날드와 같은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겐 긍정적이다. 그런 맥도날드를 건강에 안좋다며 비난하고 불매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빠른 제공과 식사로 어떤 이의 시간을 절약해주기도 하며, 다른 식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 단점만 보려고 하면 끝이 없다. 2024. 1. 19. [에세이] 맡겨라. 내가 잘할 수 없는 건 넘겨라.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분명 있다. 내가 끌어안고 있는 것이 오히려 미련하고 낭비일 수 있다. 위탁할 수 있는 건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역사에서도 우린 알 수 있다.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에 상륙한다는 거짓 정보를 듣게 된 선조는 이순신에게 가토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했다. 하지만 이순신은 조정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정보는 적군인 고니시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었다. 유인하려는 작전일 수도 있기에 본부를 떠날 수 없었다. 완벽한 전략 안에서 전쟁을 하는 것이 이순신 장군의 스타일이다. 압도적으로 이길 수 없다면 전쟁은 무의미한 희생이 되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선택은 옳았다고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을 상대로 62전 62승을 거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 2023. 3. 2. [에세이] 결점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잘하지 못해도 된다. 잘하고 싶다면 노력하면 되는 거다.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존재다. 못하는 것이 많은 게 당연하다. 어떤 이는 미술에 재능이 있고 다른 이는 음악에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 상호보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도움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나의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는 게 좋다. 잘할 수 있는 걸 더 잘하는 게 효율적이다. 부족한 부분은 타인에게서 도움을 받고 장점은 타인을 위해 사용하면 된다. 이 효과가 극대화된 시스템이 유튜브다. 이젠 전문가들의 지식을 특별한 대가 없이 찾아볼 수 있다. 질 좋은 강의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다. 인간은 타인에게 자신을 보여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특히 결점보다 장점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단점에 초점을 맞.. 2022. 8. 3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