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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2

[에세이] 단점만 보려면 끝이 없다 맥도날드를 불매한다고 좋은 걸까? 몸에 안좋은 식품을 판매하니 모두가 먹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을 거 하나 없다. 맥도날드의 입점으로 생기는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맥도날드는 노인 또는 장애인을 고용한다. 해당 지점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그들에게 동력을 심어준다. 노동은 자기발전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 점에서 맥도날드와 같은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겐 긍정적이다. 그런 맥도날드를 건강에 안좋다며 비난하고 불매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빠른 제공과 식사로 어떤 이의 시간을 절약해주기도 하며, 다른 식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 단점만 보려고 하면 끝이 없다. 2024. 1. 19.
[에세이] 절대로 장난쳐서는 안될 것 며칠 전 맥도날드에서 식자재 관리에 논란이 있었다. 일명 스티커 갈이로,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 위에 새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공익제보가 되어 며칠 전 매체에 보도되었다. 입장을 표명한 본사의 답변을 보니 가관이었다. 문제 사안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나, 팀 리더인 아르바이트 생의 잘못이라는 답변을 보니 정이 뚝 떨어졌다. 이런 식으로 꼬리자르기를 한다고,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 생각하는 건가. 아르바이트 생으로만 운영되는 방식이었다면, 리더자격을 가진 아르바이트 생의 문제가 맞다. 그러나, 분명 점포마다 점장 및 매니저에 해당하는 관리자가 있다. 관리자의 관리 하에 한낱 파트타이머들은 지시대로 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스티커 갈이를 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재료 폐기하는 것이 아까..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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