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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운영2

[에세이] 사업운영에 있어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 사람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노동자의 삶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점은 산업혁명이 등장한 시기에 존재했다. 저임금이라도 받기 위해 16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야 했고, 미성년자의 노동도 비일비재했다. 과거의 문제는 현재 정치적 장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최저임금 제도를 도입하며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자는 의도로 정착이 되었다. 요즘은 오히려 이 제도 때문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강민경이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기재한 것이 잘못일까. 법과 도덕적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본인이 한 것이 아닐 수도 있겠으나 센스의 부족이라 보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일 것이다. 면접 후 협의로 기재했다면 논란거리가 되지는 않았을 거다. 과거 대중들의 아쉬움을 산 이력이 있기에 조금 신중한 태도로.. 2023. 6. 23.
[에세이] 잘할 수 없으면 넘겨라 사업을 하는 분이 있었다. 한다리 걸쳐 알고 있는 분이었다. 대표는 자신이 하는 사업분야에 대해 무지했다. 어떤 방향을 가지고, 사업을 유지함을 넘어서 확장해야 하는 지를 모르고 있었다. 사업에 대한 비전이 없으니, 직원들은 하나 둘 떠났다.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일었고, 옳지 않은 사랑에 눈이 멀어 상호명을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둘이 행복하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도의적인 문제에 대해, 누가 심판할 수 없다. 본인의 양심이 판단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사업은 아니다. 사업은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다.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 1인 사업이라면 혼자만 죽으면 된다. 그러나 일정 규모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함께하는 직원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 수는 없다. 상호는 ..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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