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고1 [에세이] 남중, 남고, 여고 그리고 여대 없어져야 한다 서울 사립 남자중학교가 대략 40여개, 서울 사립 남자고교가 64개 정도로 알고 있다. 여중은 전국에 200여개 여고는 서울에만 82개가 넘는다. 보통 26세 부터 노화가 진행된다고 얘기한다. 가장 젊은 시기인 26살까지 우리는 절반을 학교에서 생활한다는 말이다. 소중한 시간을 남고, 여고와 같이 분리된 환경에서 보내는 건 남자와 여자, 서로에 대한 공감이 단절될 수밖에 없다. 남과 여. 서로를 잘 알아야 하는 존재이다. 왜 남자와 여자로 성별이 나뉘어있는 걸까? 서로를 알 필요가 없었다면 한 가지의 성별만 있어도 되었을 것이다. 남녀는 서로 나뉘어 싸워야 할 존재가 아니다. 너무나도 가깝게 어울려야 할 대상이고 존재이다. 그러기에 서로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는 남고를 .. 2021.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