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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2

[에세이] 인력 채용에 차등을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 프리랜서 고용은 용병고용과 같다. 얕은 대우로는 그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없다. 또, 일회성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할 때 확실히 해둬야 한다. 비용과 책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있어야 한다. 직원 채용과는 방향이 다르다. 계약직과 정규직의 차이도 다르다. 고용방식에 따라 책임과 비용을 달리 해야 된다. 회사 조직 상 디자인팀이 없어 외주를 맡겨야하는 경우, 프리랜서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결과물 요청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계약직 직원의 경우 전반적인 시스템과 간단한 업무 정도만을 지시해야 한다. 깊은 곳까지는 그의 영역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정규직과 똑같은 책임을 지어야 한다. 비용은 적게 받으면서 정식 직원과 똑같이 책임을 지는 건 부당한 일이다. 2024. 4. 11.
[에세이] 맡겨라. 내가 잘할 수 없는 건 넘겨라.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분명 있다. 내가 끌어안고 있는 것이 오히려 미련하고 낭비일 수 있다. 위탁할 수 있는 건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역사에서도 우린 알 수 있다.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에 상륙한다는 거짓 정보를 듣게 된 선조는 이순신에게 가토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했다. 하지만 이순신은 조정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정보는 적군인 고니시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었다. 유인하려는 작전일 수도 있기에 본부를 떠날 수 없었다. 완벽한 전략 안에서 전쟁을 하는 것이 이순신 장군의 스타일이다. 압도적으로 이길 수 없다면 전쟁은 무의미한 희생이 되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선택은 옳았다고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을 상대로 62전 62승을 거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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