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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2

[에세이] 잘될수록 적은 늘어난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종종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달린다.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남기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 선을 넘는 내용이라면, 차단하고 삭제할 테지만 아직까지 그정도의 댓글은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 본인 생각이 바뀌면 알아서 지울테니까. 글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만큼 적이 생긴다. 당연한 이치다. 모두가 내 글을 좋아해줄 수 없다. 맞는 말이라도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겐 내 글이 논리가 부족한 내용이라고 느낄 수 있다. 그냥 싫을 수도 있다.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비난을 받으려고 글을 쓰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만둘 생각은 없다. 고작 비난때문에 나를 바깥으로 꺼내준 글쓰기를 포기한다는 건 큰 손해다. 비난의 댓글이 달리는 .. 2024. 1. 22.
[에세이] 서비스의 핵심은 디테일이다. 사용하던 지갑이 오래되서 실이 뜯어졌다. 원래 물건도 큰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은 잘 안바꾸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갑을 바꾸려 검색해봤다. 지금 쓰는 지갑이 무겁고 불편해서다. 카드 밖에 잘 안쓰는데, 수납이 많은 지갑을 쓸 필요도 없다. 가벼운 카드지갑을 발견하고 구매를 했다. 수작업 형태로 제작해서 배송되는 형태라,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다. 알고 주문한 거라 문제될 소지는 없었다. 예정기간이 지났는데도, 배송얘기가 없다가 뒤늦게 배송정보가 확인되었다. 배송지가 서울이 아닌 대구로 향하고 있었고, 확인 차 택배사에 문의를 했더니 나의 배송정보가 아니었다. 업체 번호가 따로 확인되는 것이 없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바로 환불처리를 했다. 환불처리를 하니 업체는 빠르게 대응했다. 일하던 중에..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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