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내심4 [에세이] 어느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 의사, 변호사, 판검사. 전문직의 장점은 날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공부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서비스 능력까지 겸비해야 된다. 서글서글하게 웃으면서 상대를 대할 줄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 친절함은 기본이다. 투입 대비 산출이 좋을 수가 없다. 특히 의사의 경우 15년 이상의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한다. 사람 상대하면서도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 기질을 가진 사람이 세상살기 편하다. 어떤 일을 마주쳐도 정신력이 쉽게 훼손되지 않는다는 건 어느 곳에도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학습능력이 좋아야 한다. 어떤 것을 배워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야 된다. 이는 사회성이 좋아야 가능하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양육하는 것은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함이다. 모호한 것을 싫어하는 게 .. 2024. 1. 11. [에세이] 인내심이 중요한 이유 살면서 무수한 일을 겪는다. 그 중에 부당한 일을 겪기도 한다. 친구 간에 다투기도 하고, 연인 간에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싸우기도 한다. 결혼 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까지 있다면 부딪히는 상황이 더 잦아진다. 인내심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닌 일이다. 참고 넘겼으면 될 일을 화를 내서 일을 더 키우게 된다. 살면서 많은 일을 겪고 때론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화를 내고 투쟁할 수는 없다.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 하루 평탄하게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흔들리지 않으려면 그래야 한다. 소탈한 삶을 사는 것은 마음의 평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젊을 때는 그러지 못했던 이유가 인내할 줄 몰라서다. 2022. 10. 17. [에세이] 책을 읽는 이유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식을 함양하고자 함이라 대부분 생각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정보성 글도 있고, 유튜브로도 충분히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럼에도 왜 책을 읽으려는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아는 체를 위함이다. 여기에 더해 인내심을 기르려는 이유다. 타인이 잘 모르는 책에 대해 내가 알고 있으면, 그 내용을 말하면서 아는 체 할 수 있다. 아는 체해서 좋은 게 있는 건가 싶지만, 관계유지에 있어 지식은 꽤나 요긴하게 사용된다. 타인에게 내가 가치있는 존재일 때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 물론 이 역의 경우도 그렇다. 가치있는 존재가 되려면, 자기계발을 해야한다. 기본적으로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는 다는 건 곤욕이다. 유튜브나 다른 곳에도 잘 정리된 정보들이 많은데, 굳이 이 두꺼운 책을 읽.. 2022. 3. 18. [에세이] 넓은 포용력을 갖는 방법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왠지 모르게 비호감인 사람도 있다. 나도 모르게 상대를 비판하기도 하고, 맹목적인 비난을 일삼기도 한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갖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그 방법이. 넓은 포용력을 갖고자 한다면, 사랑해라. 다른 사람들의 결점이 보이고, 비판하는 감정이 든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근원적인 욕망이 충족되면, 자연스레 이는 사그러든다. 사실, 사랑하다보면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도 없다. 아가페적인 사랑을 꿈꿔도 된다. 꼭 이성과 사랑하라는 건 아니다. 무엇이 되었건, 사랑을 시작해라. 그러다보면 덕이 쌓이고, 말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봐주고 곁에 자연스레 사람들이 .. 2022. 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