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채식주의4 [에세이] 채소를 먹으려는 이유 한끼를 가끔 샐러드로 먹는다. 몸이 가볍다. 해독의 느낌으로 종종 채소를 섭취하는데 맛은 없지만 가벼워지는 느낌을 체감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먹는다. 밥을 먹더라도 나물 위주로 먹는 편이다. 완전한 비건이 될 생각은 없다. 채식의 장점이 분명하지만 에너지가 부족하다. 가벼운 활동 정도는 무리가 없지만 독서와 근력 운동 등 에너지 소비가 큰 활동에서 금방 지친다. 채식을 한 날에 독서나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초콜릿을 섭취한다. 사람들을 만날 때는 자유롭게 먹고 집에 있을 때에만 채식을 하려고 한다. 평소보다 과하게 먹었다면 채소를 사다가 먹는다. 잘 먹지 않는 음식을 먹었다다거나 칼로리가 고기를 많이 섭취했을 때 한끼는 채소를 먹으려 한다. 2023. 6. 27. [에세이] 채식주의를 하지 않는 이유 한국은 채식주의가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큰 열풍이 불었다. 2016년 채식주의자 라는 이름의 책이 각종 서점에서 높은 순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 이후 어느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연예인의 비건주의가 여성들로 하여금 큰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채식만을 고집하는 식단은 분명 잘못되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다. 문명사회 이전의 인간은 사냥을 했다. 동물을 잡아먹었다. 채소만을 먹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채식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스님들의 건강이 대체로 좋지 못하다.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는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당뇨와 고혈압, 비타민 B12의 부족 등이 나타난다. 종교적 신념의 문제이기 때문에, 비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영양학, 의학적인 관점.. 2021. 11. 23. [건강] 육식주의 만이 과연 정답일까. 과거 인류는 사냥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했다.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식단이 중심이었던 것인데, 오늘날 인류의 식단은 복잡해졌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거나, 지중해 식단 등 개인의 취향 등이 반영된 형태들의 식단이 자리잡았다. 단백질이 부족한 현대인의 식단 때문에, 각종 성인병 및 질환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육식주의 식단을 하는 이들도 적잖이 있다. 고기위주의 식단이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근육을 구성하는데 단백질은 필수성분이다. 그래서 단백질은 식단에서 빠질 수 없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에도 단점이 있다. 수명단축이다. 과다섭취로 세로토닌이 감소된다. 단백질만 섭취하면, 주 에너지를 단백질로 써야 하기 때문에 노화진행이 빨라진다. 또한 간에 부담을 주고 신장결석을 만들기도 한다. .. 2021. 11. 7. [건강] 채식주의만이 정답이 아니다. 채식주의가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큰 열풍이 불었다. 2016년 채식주의자 라는 이름의 책이 각종 서점에서 높은 순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 이후 어느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연예인의 비건주의가 여성들로 하여금 큰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식주의가 과연 옳은 것일까? 그건 또 아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다. 문명사회 이전의 인간은 사냥을 했다. 동물을 잡아먹었다. 채소만을 먹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채식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채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채식만을 고집하는 식단은 분명 잘못되었다. 스님들의 건강이 대체로 좋지 못하다.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는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당뇨와 고혈압, 비타민 B12의 부족 등이 나타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의 문제이기 때.. 2021.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