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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를 가끔 샐러드로 먹는다. 몸이 가볍다. 해독의 느낌으로 종종 채소를 섭취하는데 맛은 없지만 가벼워지는 느낌을 체감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먹는다. 밥을 먹더라도 나물 위주로 먹는 편이다.
완전한 비건이 될 생각은 없다. 채식의 장점이 분명하지만 에너지가 부족하다. 가벼운 활동 정도는 무리가 없지만 독서와 근력 운동 등 에너지 소비가 큰 활동에서 금방 지친다. 채식을 한 날에 독서나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초콜릿을 섭취한다.
사람들을 만날 때는 자유롭게 먹고 집에 있을 때에만 채식을 하려고 한다. 평소보다 과하게 먹었다면 채소를 사다가 먹는다. 잘 먹지 않는 음식을 먹었다다거나 칼로리가 고기를 많이 섭취했을 때 한끼는 채소를 먹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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