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토론2

[에세이] 우리 서로 얼굴 보며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사람이 사람을 파는 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이 상황은 당연해질 것이다. 많은 회사들이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어 채용방식을 외주 형태로 변화를 주고 있다. 용역업체는 인력을 채용하여 계약을 맺은 회사에 근로자를 제공하고 있다. 파견직의 증가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채용과 해고의 자유가 높아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하지만, 그 방식에 있어 외주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반대다. 인력 채용은 직접 고용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일본의 경우, 10여 년 전부터 파견직 형태의 고용이 많았다. 대학원을 졸업하였음에도 전공과 상관없는 회사에 파견되어 일해야 하거나 2년이 되면 가차없이 파견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나야 했다. 2016년, 화제가 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주인공 "미쿠.. 2024. 2. 22.
[에세이]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모든게 한 번에 바뀔 수 없다.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왕이 바뀌었다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바뀌지 않는 사회구조를 들어 왕의 탓, 대통령의 탓으로 돌려서 안 된다. 뭘 해도 그들을 욕하면서 바꾸지 못한다고 핀잔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는 세상이다. 한 사람 만의 마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남북관계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아무리 우리가 애써도 그들은 응답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바뀌려면 독재와 같이 일방적인 폭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상대의사 따위는 고려되지 않는다. 그것이 진정 우리가 원하는 방향일까.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려면 구성원들의 개개인의 의식과 사고.. 2024. 2. 7.
728x90
반응형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