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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력2

[에세이] 배움에도 차이가 있다. 피아노를 하고 있지만, 모든 곡을 연주할 수준이 안 된다. 딱 한 곡만 얼추 연주할 줄 안다. 초보자 수준이다. 물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주변에는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지인이 있다. 그를 보면, 기가 죽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저 멋있게 보인다. 잘할 수 있음이 저마다 다르다. 이걸 인정해야 한다. 누군가는 같은 것을 배워도 100을 습득하고, 어떤 이는 50을 습득한다. 학습능력이나, 감각적인 면에서 모두가 다르다. 인정하지 못하면, 시기질투만 늘어난다. 다양한 것을 잘하고 싶다면, 도전하면 된다. 다만 그 시간에 차이가 날 뿐이다. 남이 못하는 걸 내가 잘할 수도 있고, 내가 못하는 것을 남들은 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 2022. 8. 6.
[에세이] IQ를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IQ는 정확하지 않은 수치라며 EQ 감정지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IQ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 강하다. IQ는 나를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다.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공부시간이 남들보다 유난히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는 IQ의 차이 때문에도 발생한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은 효율은 높여주지만, 그럼에도 IQ의 한계로 일정 공부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IQ의 세부항목인 유동지능에 따라 학습능력과 학습시간이 차이가 난다. 유동지능은 유전적, 선적적으로 주어지는 능력을 말한다. 대표적인 IQ검사 웩슬러 지능검사와 연관이 있다. 이 유동지능은 청년 때까지 활발하게 발달하다가 노화에 맞춰 쇠퇴한다. 어르신 분들이 스마트폰을 잘 못다루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어떤 일..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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