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물의 변화가 한계에 이르면 반드시 되돌아온다.’
- 주역 중에서..
한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 인내, 집중, 몰입 등 한계가 저마다 다른데 나의 한계를 안다면 내 삶을 더욱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
책을 읽는 것은 1시간이 최대치라면 운동하는 것에는 2시간이 넘을 수도 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남들보다 더 높은 집중과 몰입도를 보여주는 이도 있다. 이 경우는 음악 쪽으로 진지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운동은 간단한 수준에서만 한다. 스쿼트와 팔굽혀펴기 이 두 가지만 한다. 그 이상의 부하를 주기 힘들고 버티기가 어렵다. 반면 독서는 제한이 따로 없다. 한 시간 그 이상이라도 일정이 없으면 읽게 된다.
기타와 피아노 연습도 최대치로 집중하면 1시간이다. 컨디션이 좋으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이를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진다. 한계치를 넘기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생기지만 그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나만의 감각을 찾아 정도를 지켜야 한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의 의미 (0) | 2023.03.05 |
---|---|
[에세이]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올까 (0) | 2023.03.04 |
[에세이] 나의 철학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0) | 2023.03.02 |
[에세이] 맡겨라. (0) | 2023.03.02 |
[에세이] 아직 세상이 살 만한 이유. (0) | 2023.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