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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무동기를 믿어라

by JW9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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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너무 많다. 사람도 만나야 하고 일도 해야하며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운동도 해야 한다. 할 거 없다고 불평할 게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결국 마음가짐 문제다.

놀 것이 없고 할 게임이 없는 건 내 마음이 없어서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할 것들은 무한대에 가깝다. 가야할 여행지도 많고 연인과 해야할 데이트도 많다.

무동기를 따라야 한다는 말은 이 때문이다. 흥미가 있어야 무언가를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되지 않게 된다. 무동기를 믿고 자신의 몸을 맡겨야 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가 믿는 나를 자신있게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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