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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이 또 있다. 메스꺼움도 조금 있고 배도 아픈 상태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몸의 이상은 어쩔 수 없다. 몸이 약해서 그렇다. 면역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여러 복합적인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젠 건강을 위해 고강도의 운동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단순히 맨몸운동으로는 현상유지가 안 되는 상태가 된 듯 싶다. 그런데도 헬스장 등록을 안하고 있다. 스스로가 너무 멍청하다고 느낀다.
어지러웠지만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는 했다. 그러나 헬스장을 등록해서 내가 얼마만큼 운동할 것이며 과연 꾸준하게 할 것인가 하는 자신은 들지 않는다. 고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운동해야 한다. 오래 살지는 못하더라도 사는 동안 덜 아프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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