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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지구상에 신들이 만들어낸 첫 번째 것이었다.“
- 루크레티우스
하고 하지 않고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두려움은 우리의 발목을 강하게 잡는 감정이다.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은 시도때도 없이 우리를 괴롭힌다. 특히 감정은 명확하게 우리에게 설명해주지 않기에 막연하다.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뭘 해도 실패한다면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나은 것일까. 아니다.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 주사위의 눈이 6으로 나올 확률을 1/6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수의 법칙 때문이다. 수도 없이 던져보면 결국 확률은 1/6로 수렴한다. 그래서 우리는 6이 나올 확률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실패하는 이유는 그만큼 시도를 하지 않아서다. 한번의 성공 뒤에는 수많은 실패가 있다. 여러번 실패로 맛볼 수록 두려움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두려움이 막아버린다.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때문이다. 우리를 가로막는 두려움이란 감정이 두발딛고 서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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