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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아가야 한다. 영업사원은 영업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판매를 위해서 마케팅적 관점이 필요하다. 마케팅과 영업은 같은 맥락에 있다.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이 둘을 나눠놓고 있는데 따로 있는다고 효율이 생기지 않는다.
영업을 위해선 마케팅이 선행되어야 한다.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영업을 할 지를 생각해봐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영업의 시선도 필요하다. 영업은 마케팅의 의도와 전략을 이해하고 영업에 나서야 하는데 마케팅 전략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은 설득을 위한 논리 구조를 짜는 것이다. 코드를 짜고 최종 UI는 영업직이 보여주는 것이다. 도출되는 결과 값은 영업사원이 보여줄 지언정 마케팅에서 출발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영업부서와 마케팅 부서는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
안에서 마케팅 작업을 한다고 달라질 게 있을까. 제품 소비에 대한 권한은 소비자에게 있다. 소비자의 소비습관과 유행에 맞춰 제품 전략을 정하지 않으면 안 팔린다. 그건 사무실 안에서만 있는다고 되지 않는다. 영업사원처럼 소비자와 계속 만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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