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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힘든 길이 옳다

by JW9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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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사랑하는 것이 나쁜게 아니다. 변화만 좇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람마다 에너지도 다르고 꿈꾸는 삶이 다르기 때문에 편안함을 택할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삶에 굳이 변화를 찾을 필요는 없다.

다그쳐야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그렇다. 동기부여도 안되고 남들보다 많이 두드려야 반응한다. 나는 변화하는 삶을 택하기로 했다. 많이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삶을 살기로 선택했기에 편안함을 취해서는 안 된다.

변화를 좇는 삶은 귀찮고 번거로울 것이다. 살면서 편안함을 택하려는 선택을 하는 실수를 할 거다. 어렵지만 어려운 길이 옳은 길이라 믿어야 된다. 그래야 된다. 그렇게 자극을 주어야 내가 움직인다. 어렵고 불편한 길이 옳다고 스스로에게 주문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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