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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규칙적인 게 좋은 이유

by JW9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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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욕이 없는 편이다. ‘뭘 먹어야겠다’라는 생각보다 먹을 게 있으면 먹는다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몸무게가 적정 무게 이상으로 나갔던 적이 있다. 그때의 사진을 보면, 정말 후덕했다.

그때는 뭘 많이 먹어서 체중이 증가한 게 아니었다. 불규칙적인 생활 때문에, 살이 찌게 됐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였다. 잠만 많이 잤던 때였다. 그래서 많이 먹지 않아도, 체중이 늘었다.

잠을 줄이니, 자연스레 체중은 점점 감소했다. 먹는 양은 원래 적은 편이었으니 자주 걷기만 해도, 체중감소 효과가 컸다. 옷 태가 잘 어울리는 체중까지 살이 빠졌다. 이때가 가장 말랐을 때였다.

지금은 매일 유산소와 간단한 맨몸운동만 한다. 그래서일까 전보다는 체중이 증가한, 적정수준의 체중으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다. 크게 식단관리는 하지 않는다. 가끔 피자도 먹고, 햄버거도 먹는다. 규칙적인 운동 덕분에 숨통이 조금 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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