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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나쁘다, 도움이 된다, 해가 된다, 훌륭하다, 추악하다 등 그 어떤 것이라도 해석하는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똑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서로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 사건을 보며 누구는 잘잘못을 생각하며 비판하고, 다른 이는 드러나지 않은 그 사람의 마음에 집중한다.
어떤 일을 보고도 결국 느끼는 건 나이다.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나와 타인은 다르기 때문에 해석하는 방식도 다를 수 있다.
다툼은 다름에서 오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감성적인 사람의 감정을 논리적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고, 논리적인 사람의 객관적인 태도는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한없이 차가운 사람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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