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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 강조하는 말로 인간을 우주에 빗대어 한낱 먼지라고 표현한다. 먼지같은 존재일 지라도, 내가 사라지면 세상도 사라진다. 겸손한 태도도 극단적일 필요는 없다.
인간은 유혹에 쉽게 빠진다. 스마트폰, 이성의 유혹, 향정신성 약물 등 자신이 하려는 일을 방해하려는 수많은 유혹들에 쉽게 넘어간다. 유혹을 이겨내는 건 정말 어렵다. 차단하는 게 효과적이다.
웹툰이나, 유튜브를 볼 수 있음에도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다. 글은 능동적 사고를 요구한다. 글을 읽고 생각해 나만의 사고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두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한다.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어떤 이는 불편해한다. 괴롭거나 귀찮아 하는 이도 존재한다. 그런 이들과는 다르게 당신은 글을 읽는다. 그 점에서 당신은 대단하고, 특별하다. 어떤 내용의 글이건, 그것을 읽고 사유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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