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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평안이다. 늘 얘기하듯,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행복이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게 세상살이다. 생리적 활동을 우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조금만 못자도 예민해지고 먹을 것을 제대로 못 먹어도 예민해진다. 인간이 이렇게 쉽게 나약해지는 존재라는 걸 알아야 한다.
어떤 것이 되었든 나의 생리활동이 망가지면 불행한 것이다. 행복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것이기에 나의 평안을 괴롭힌다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성 때문에 삶의 패턴이 망가진다면 이 역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연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하더라도 생활패턴을 망가뜨리는 관계라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연인이 아니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애정결핍으로 사랑이 필요한 이라면 반드시 연인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고독을 즐기는 편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사유하는 삶으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삶은 재미를 찾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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