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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이란 원리원칙을 기반해서 나와야 한다. 원칙을 무시하고 융통성을 부리면 안 된다. 그건 무법자다. 기초 아래 실력이 발휘되는 거다. 융통성이라는 이름 아래 제멋대로 하는 것은 멍청한 것이다.
컴퓨터도 정해진 운영체제 아래 실행된다. 시스템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시스템을 손봐야 할 것이지 개인이 그걸 넘어서려 하면 안 된다. 직장 안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멍청함을 굳이 드러내고 싶다면 시스템을 무시해도 좋다. 갖춰진 시스템 구조가 잘못된 것은 그걸 구성한 인간의 잘못이다. 시스템에게는 귀책 사유가 없다. 구조를 무시할 생각하기 보다 바꿀 생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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