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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을 행하기를 원하지만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내가 악을 행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악을 행한다.”
<로마서> 中 사도 바울
우리의 행동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뉜다. 글을 쓰는 것은 의식적이다. 어떤 내용을 써야할 지는 생각해야 한다. 긴장해서 나타나는 다리떨림이나 손을 만지작거리는 행동은 무의식에서 나오는 거다. 의식적인 행동은 통제가 가능하나,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은 통제하기 어렵다.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행동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과연 가능할까? 가능하다. 자기 세뇌가 중요하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목표를 정했다면 자기 전 자신의 비전이 담은 녹음파일을 듣는다거나 명상을 하는 등의 자세가 중요하다.
무의식을 지배하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이뤄지면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 자기확신을 통해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명상의 의도와 목적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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