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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을 즐기듯 여성들을 즐기기 시작했네. 꽃향기를 맡고 아름다운 잎을 감상하더라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실망할 일은 없지.”
-에드바르트 뭉크
과정이 없으면 결과는 없다. 시도가 없으면 과정도 없다. 시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남지 않는다. 요즘 분위기가 그렇다. 시도를 하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에게 잘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썩어빠진 사상이 팽배해진 사회분위기에 세뇌당한 결과다.
길거리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대시하는 것이 문제일까? 전혀 아니다. 소개팅 어플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오프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질좋은 자양분이 된다. 자연스러운 걸 나쁘게 볼 이유가 전혀 없다.
직업이 곧 본인 자체인 경우, 펜스룰을 지키는 것이 좋다. 콘텐츠가 본인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경험을 위한 시도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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